클라우드 서버를 굳이 쓰는 이유가 뭘까요??

결국 클라우드든 온프레미스든 각각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

근데 그 쓰는 장단점은 사실 인터넷에 정리가 다 잘되어있어요.

 

https://7942yongdae.tistory.com/82

온프레미스(On-premise)와 클라우드(Cloud) 차이점

 

예를들어 작은회사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면 효율적일까요?

 

효율적이지 않습니다.

작은회사에서는 클라우드를 쓰는게 구축이나 관리 비용측면에서 굉장한 비용절감이 생기겠죠

 

근데 큰회사에서 데이터센터만 쓰면 좋을까요?

 

애매하죠

정답은 노 입니다

 

데이터센터에서 불나면 어떡해요 그럼 서비스 중단이잖아요?

그런 백업서비스나 복구 가능한 자원들을 클라우드에 올려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많이 쓰곤 합니다.

 

제가 만약 네이버 안티라서 공격을한다면

데이터센터랑 클라우드센터 다 동시에 공격을해야 마비시킬수있습니다.

 

하지만 그걸방지하기위해 Available Zone이란게 나왔죠

불지르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가용 영역중 하나일 뿐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진 못합니다

 

대신 테러수준으로 모든 가용영역에 동시에 불을내야 마비시킬수있습니다.

그래서 보통 100% 클라우드 환경인 회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CSP에 영향을 많이 받을수밖에 없습니다.

 

하지만 자원 변경에서는 얘기가 다릅니다 클라우드가 더 수월합니다.

 

서버는 중지시키고 랙에서 빼고 다시 낀다음에 다시 켜야되죠.

그런 확장성 측면에서는 클라우드가 확실히 용이합니다.

대신 안정성측면에서는 온프레미스가 더 우세합니다.

 

또 클라우드 플랫폼을 변경하려고 할때 예를들어 AWS에서 MS Azure로 변경하고자 할 때 골치아픕니다.

 

보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.

관리하기 나름이지만 기본적으로 인프라넷 안에 들어있는 온프레미스가 유리합니다.

클라우드는 관리해야할게 많거든요.